안승남 구리시장이 16일 오후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린 2022 제4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경제활력 증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리시 제공 |
안승남 구리시장이 16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린 '2022 제4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경제활력 증진 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안 시장은 지난해 주민생활편익 증진 부문 우수상을 수상에 이어 2회 연속 대회 시상대에 오르며 시민중심의 행정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됐다.
시상식은 (사)거버넌스센터에서 지난 1월부터 전국 지자체장과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사회경제활력 증진 ▲주민생활편익 증대 ▲행정효율성 제고 등 총 7개 분야에 대해 공모를 실시한 후 서류평가와 면접 심사, 현지실사 등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특히 안 시장의 이번 수상은 사회적경제 인식확산 및 창업을 위한 교육 기반 마련, 마을에서 세상을 바꾸는 공정무역 도시 조성, 주민자치회 시범동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제 민주주의 조성을 한 점이 평가단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안승남 시장은 "시민이 주인이 되는 민주적 행정을 펼친 점이 인정받은 것 같다"며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모든 시민이 더불어 잘 사는 도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안승남 시장은 민선 7기 시장 취임 이후 매니페스토 약속 대상 최우수상, 올해의 히포시리더 시상,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 대한민국 헌정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구리/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
이로써 안 시장은 지난해 주민생활편익 증진 부문 우수상을 수상에 이어 2회 연속 대회 시상대에 오르며 시민중심의 행정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됐다.
시상식은 (사)거버넌스센터에서 지난 1월부터 전국 지자체장과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사회경제활력 증진 ▲주민생활편익 증대 ▲행정효율성 제고 등 총 7개 분야에 대해 공모를 실시한 후 서류평가와 면접 심사, 현지실사 등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특히 안 시장의 이번 수상은 사회적경제 인식확산 및 창업을 위한 교육 기반 마련, 마을에서 세상을 바꾸는 공정무역 도시 조성, 주민자치회 시범동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제 민주주의 조성을 한 점이 평가단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안승남 시장은 "시민이 주인이 되는 민주적 행정을 펼친 점이 인정받은 것 같다"며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모든 시민이 더불어 잘 사는 도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안승남 시장은 민선 7기 시장 취임 이후 매니페스토 약속 대상 최우수상, 올해의 히포시리더 시상,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 대한민국 헌정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구리/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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