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호 예비후보는 "교육의 4주체가 중심이 되는 행복한 인천교육을 위해 앞장서겠다"며 "학생·학부모·교사·행정직 직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기본에 충실한 인천교육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인천에서 학창 시절을 모두 보내고, 남인천고등학교 교사로서 학생들을 가르친 만큼 인천교육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고 강조했다.
그는 "교육은 보수나 진보 등 정치색을 나타내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정치적 성향을 내세우지 않고 정책을 중심으로 선거를 치르겠다"고 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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