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양효진 사상 첫 7천 득점, 462경기…블로킹 1450개 동시 달성

입력 2023-03-05 21:03
지면 아이콘 지면 2023-03-06 16면
양효진(34·현대건설)이 프로배구 V리그 사상 최초로 7천득점을 달성했다.

양효진은 5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페퍼저축은행과의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홈경기에서 4세트 11-7에서 상대 이한비의 오픈 공격을 블로킹해내며 7천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역시 V리그 사상 최초인 블로킹 성공 1천450개도 동시에 달성했다.



2007~2008시즌부터 현대건설에서만 뛴 양효진은 462경기, 1천771세트만에 7천득점이 완성됐다.

남자부 누적 득점 1위는 박철우(한국전력·6천573점)가 보유하고 있다. 6천득점 달성까지는 박철우가 양효진보다 빨랐다. 박철우는 2020년 12월 22일, 양효진은 2021년 3월 14일에 도달했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김성주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