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가 백두대간기 제18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결승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 끝에 대전 한남대에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했다.
16일 강원도 태백시 태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결승에서 아주대는 한남대와 정규시간을 1-1로 끝낸 뒤 연장전에 돌입했다. 한남대는 정승배가 연장 전반전에 득점하며 역전했다.
그러나 아주대는 연장 후반 조상혁의 득점으로 경기의 균형을 맞췄다.
결국 승부차기가 진행됐고 한남대가 아주대를 3-2로 꺾으며 경기를 승리로 끝냈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16일 강원도 태백시 태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결승에서 아주대는 한남대와 정규시간을 1-1로 끝낸 뒤 연장전에 돌입했다. 한남대는 정승배가 연장 전반전에 득점하며 역전했다.
그러나 아주대는 연장 후반 조상혁의 득점으로 경기의 균형을 맞췄다.
결국 승부차기가 진행됐고 한남대가 아주대를 3-2로 꺾으며 경기를 승리로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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