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랜더스 한유섬, 부평우리치과와 저소득층 치과 치료 지원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는 한유섬이 부평우리치과와 함께 '희망 홈런 캠페인' 적립금을 기부한다고 23일 밝혔다.

'희망 홈런 캠페인'은 한유섬과 부평우리치과가 2017년부터 7년째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한유섬이 올해 정규시즌 홈런 기록에 따라 적립된 총 350만원이 인천지역 저소득층 환자의 치과 치료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유섬은 "먼저 오랜 기간 캠페인에 동참해주시는 부평우리치과에 감사드린다"면서 "야구를 통해 어려운 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캠페인 이름처럼 주위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유섬은 7년간의 '희망 홈런 캠페인' 기간에 156개의 홈런을 기록해 총 7천800만원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