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6.9대 1보다 상승
의예과 15명 모집에 89명, 5.9대 1
가천대학교가(총장·이길여)가 ‘2024학년도 정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천551명 모집에 1만1천33명이 지원해 평균 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천대학교는 6일 “1천485명 모집에 1만166명이 지원해 6.9대 1의 경쟁률을 보인 전년도 정시모집에 비해 지원자와 경쟁률 모두 높아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형별 지원 현황을 보면 가군 일반전형은 461명 모집에 3천368명이 지원해 7.3대 1, 나군 일반전형은 390명 모집에 2천404명이 지원해 6.2대 1, 다군 일반전형은 653명 모집에 5천53명이 지원해 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의과대학 의예과는 15명 모집에 89명이 지원해 5.9대 1, 한의예과는 21명 모집에 159명이 지원해 7.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나군으로 모집한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45명 모집에 186명이 지원해 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천대학교 관계자는 “합격자 발표는 수능위주전형이 오는 16일, 실기위주전형은 다음 달 5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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