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국민이 아플 때 제때 치료받는 게 복지의 핵심”

‘윤 대통령 가짜영상’ 강력 대응 방침 밝히는 김수경 대변인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이 2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최근 소셜미디어에서 확산된 ‘윤석열 대통령 허위 조작 영상’에 관해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밝히고 있다. 2024.2.23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국민이 아플 때, 제때, 제대로 된 치료를 받도록 하는 것이 복지의 핵심이고, 국가의 헌법상 책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전공의가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대하며 의료 현장을 대거 이탈한 데 따른 ‘의료 공백’에 대해 정부가 확고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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