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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현장] 윤상현 "대통령도 민심 따르게 하겠다"

입력 2024-03-31 19:33 수정 2024-03-31 19:40
지면 아이콘 지면 2024-04-01 4면

 

국힘 인천 동미추홀을 후보, 페북에 반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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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상현(인천 동미추홀을·사진) 후보가 4·10 총선을 열흘 남기고 국민을 향해 "용서를 구한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한번 더 기회를 주시라. 대통령도 민심 따르도록 하겠다"는 반성의 글을 올렸다.

윤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심이 매섭습니다. 정권교체를 염원하신 국민들께서 실망이 크신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라며 먼저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이제 바뀌겠다. 민심 따르는 당 만들겠다"며 "대통령도 민심 따르도록 하겠다"고 자세 전환 의지를 보였다.



윤 후보는 "여당이 밉다고 해서 범죄자 연대에게 국회를 맡겨서는 안 된다"며 "국회가 범죄인들의 피난처가 되고 복수의 무대로 악용돼선 안 된다"고 역설했다.

/정의종기자 je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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