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_인천시

원희룡, 계양 서부간선수로 벚꽃축제서 배우 노주현 합동 유세

국민의힘 원희룡 인천 계양구을 후보와 배우 노주현씨, 이천수 후원회장이 7일 오후 계양 서부간선수로 벚꽃축제 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원희룡 후보 캠프 제공

국민의힘 원희룡 인천 계양구을 후보와 배우 노주현씨, 이천수 후원회장이 7일 오후 계양 서부간선수로 벚꽃축제 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원희룡 후보 캠프 제공

배우 노주현씨가 국민의힘 원희룡 계양구을 후보의 지원 유세에 나섰다.

원 후보는 7일 오후 계양 서부간선수로 벚꽃축제에서 노주현씨, 이천수 후원회장과 함께 선거유세를 펼쳤다.

노주현씨는 “원희룡 후보와 이재명 후보의 TV토론회를 보고 원 후보에 대한 지지가 확실해졌다”며 “원희룡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고자 응원 방문을 했다”고 했다.

이들은 이날 서부간선수로에서 시민들과 사진을 찍으며 선거 운동을 진행했다. 현장에는 노주현씨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려는 시민들이 길게 줄서기도했다. 유튜브 ‘원희룡TV’ 생중계에는 동시 접속자가 7천여명 몰렸다.

원 후보는 “배우 노주현씨는 시대와 연령을 막론하고 많은 사랑을 받는 분이고, 저 역시 오랜 팬”이라며 “TV토론회를 보고 나와 주셔서 감사하다. 응원만큼 더 열심히 해 계양을 확실히 바꾸는 정치인이 될 것”이라고 했다.




경인일보 포토

조경욱기자

imjay@kyeongin.com

조경욱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