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오후 수원시 금곡동 황구지천변에서 과학수사대가 중장비를 이용해 연쇄살인범 강호순이 살해해 암매장한 여대생 연모(20)씨의 유골을 찾고 있다.

연쇄살인범 강씨는 지난 2006년 12월부터 2008년 12월 사이 경기 서남부 권에서 연쇄적으로 실종된 7명의 부녀자를 강간 및 강도살인 후 암매장 했다고 자백했다.

   
▲ 30일 오전 수원시 황구지천변에서 수습된 연쇄살인범 강호순에 희생당한 여대생의 시신이 차량으로 옮겨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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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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