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김영준기자]가천의대길병원 산부인과 이광범(사진) 교수의 SCI논문이 산부인과 부인종양학 분야의 교과서로 알려진 2010년 'Berek & Hacker's Gynecologic Oncology' 제5판 자궁경부암 치료 부문에 2번에 걸쳐서 인용됐다.
5일 가천의대길병원측에 따르면 현재까지 자궁경부암 병기 IA1에서의 림파절 전이의 빈도를 보여주는 보고가 거의 없었으나, 길병원 환자를 대상으로한 이 교수의 연구를 통해 드러난 약 2.6%라는 결과를 'Berek & Hacker's Gynecologic Oncology' 352쪽에서 인용했다. 또한 353쪽에선 자궁경부암 병기 IA1에서의 자궁경부 실질의 침윤 정도와 암세포의 림프혈관침윤과의 관계에 대한 기존 보고와 함께 림프절 전이와의 관계까지 밝힌 이 교수의 연구를 다시한번 인용했다.
5일 가천의대길병원측에 따르면 현재까지 자궁경부암 병기 IA1에서의 림파절 전이의 빈도를 보여주는 보고가 거의 없었으나, 길병원 환자를 대상으로한 이 교수의 연구를 통해 드러난 약 2.6%라는 결과를 'Berek & Hacker's Gynecologic Oncology' 352쪽에서 인용했다. 또한 353쪽에선 자궁경부암 병기 IA1에서의 자궁경부 실질의 침윤 정도와 암세포의 림프혈관침윤과의 관계에 대한 기존 보고와 함께 림프절 전이와의 관계까지 밝힌 이 교수의 연구를 다시한번 인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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