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김신태기자]제21회 기독교대한감리회 경기연회(감독·정판수목사)본부 주최의 연회가 8일 목사 및 장로 평신도 등 1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수원성감리교회에서 열렸다. 연회 첫날인 이날 오전에는 개회예배에 이은 성만찬이 있었으며 오후에는 고 홍덕희, 고창배, 전상길 목사 등 별세 교역자 추도예배 및 총회 대표 선출, 사무처리 등이 이어졌다.
연회 둘째날인 9일에는 홍중양, 박종범, 김경수, 이대영, 안병팔, 김영일, 최종우, 김웅태 목사의 은퇴교역자 찬하예배와 함께 목사안수식, 건의사항 등에 대한 사무처리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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