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루스텐버그/김종화특파원]"월드컵 선발 출장이라는 것을 이뤄 기쁘다."
정성룡은 지난 12일 그리스전 선발 출장하며 "운재형과 영광이형을 대신해서 나온 것 이었기에 최선을 다하고자 다짐했었다"고 당시 마음 가짐을 들려준 후 "올림픽에 나가서 출전을 해봤던 경험이 나름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2002년 월드컵때 고등학생이었는데 당시 (이)운재형이 활약하는 모습을 보고 언젠가 나도 저 자리에 서겠다는 목표를 세우곤 했었다"며 "월드컵 선발 출장이라는 것을 이뤄 기쁘다"고 밝혔다.
오는 17일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에서 진행될 2차전 아르헨티나전에 대한 분석에 돌입했다.
정성룡은 "이제 지난 경기는 잊고 잘 분석하고 잘 준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한 후 "메시, 이과인, 테베스 등 최고의 선수들로 구성된 팀인 것 같다. 우리 수비수들을 믿고 플레이 한다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그는 "일단 첫경기가 우리에게는 중요했고 우리는 그 경기에서 승리했다"며 "다음경기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최소 1점 이상 확보하게 된다면 마지막 경기까지 좋은 경기 할 수 있을 것 같다" 말했다.
정성룡은 지난 12일 그리스전 선발 출장하며 "운재형과 영광이형을 대신해서 나온 것 이었기에 최선을 다하고자 다짐했었다"고 당시 마음 가짐을 들려준 후 "올림픽에 나가서 출전을 해봤던 경험이 나름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2002년 월드컵때 고등학생이었는데 당시 (이)운재형이 활약하는 모습을 보고 언젠가 나도 저 자리에 서겠다는 목표를 세우곤 했었다"며 "월드컵 선발 출장이라는 것을 이뤄 기쁘다"고 밝혔다.
오는 17일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에서 진행될 2차전 아르헨티나전에 대한 분석에 돌입했다.
정성룡은 "이제 지난 경기는 잊고 잘 분석하고 잘 준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한 후 "메시, 이과인, 테베스 등 최고의 선수들로 구성된 팀인 것 같다. 우리 수비수들을 믿고 플레이 한다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그는 "일단 첫경기가 우리에게는 중요했고 우리는 그 경기에서 승리했다"며 "다음경기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최소 1점 이상 확보하게 된다면 마지막 경기까지 좋은 경기 할 수 있을 것 같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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