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문성호기자]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 경인일보, 삼성전자, 티브로드(T-broad)가 함께 주최한 '제9회 희망나눔 1m1원 자선걷기대회'가 28일 오전 성균관대학교 수원 자연과학캠퍼스에서 열렸다. ┃관련기사 17면
이날 행사에는 문병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송광석 경인일보 사장, 박성준 삼성전자 사회봉사단 부단장, 이찬열 국회의원 등 내빈과 학생, 자원봉사자 등 2만2천여명이 참여했다.
지난 2003년부터 시작된 1m1원 걷기대회는 '사랑은 나누면 배가 된다'는 나눔의 의미를 실천하는 경기지역 최대의 자선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대회 참가 기부금과 도내 기업·단체 등 각계의 후원금은 총 2억1천여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문병대 회장은 "희망나눔 1m1원 걷기대회에 참여해 준 경기도민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병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송광석 경인일보 사장, 박성준 삼성전자 사회봉사단 부단장, 이찬열 국회의원 등 내빈과 학생, 자원봉사자 등 2만2천여명이 참여했다.
지난 2003년부터 시작된 1m1원 걷기대회는 '사랑은 나누면 배가 된다'는 나눔의 의미를 실천하는 경기지역 최대의 자선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대회 참가 기부금과 도내 기업·단체 등 각계의 후원금은 총 2억1천여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문병대 회장은 "희망나눔 1m1원 걷기대회에 참여해 준 경기도민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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