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개봉 4일째, 300만 돌파… '명량' 기록 제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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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개봉 4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6일,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이 개봉 4일만에 관객 수가 300만명을 넘어섰다.

이같은 기록은 국내 역대 최고 흥행작 '명량'과 같은 기록이며, 역대 개봉 외화 중 가장 빠른 속도다.

어벤져스2는 개봉 3일째인 4월 25일, 200만 관객을 돌파하고 4일째인 26일 300만명을 돌파했다. 이 기록은 역대 1,000만 관객 영화 '국제시장', '도둑들', '괴물', '아바타', '변호인', '광해, 왕이 된 남자' 등을 모두 뛰어넘은 기록이다.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전쟁을 그린 영화 어벤져스2는 전편에 등장했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헴스워스, 스칼렛 요한슨, 사무엘 L.잭슨, 크리스 에반스, 제레미 레너, 코비 스멀더스, 마크 러팔로 등 할리우드 톱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전편을 연출한 조스 웨던 감독이 이번에도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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