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그랗게 수형을 다듬어 놓은 복자기나무 가로수길을 만날 수 있어 긴 산책도 지루할 틈이 없다.■ 협궤열차 추억 담긴 '수인선 세류공원'세류공원 협궤열차 기찻길 낭만으로 수원역에서 세류동 방향 ... 산책로에는 철로 모양으로 꾸며진 보도블록이 기찻길의 흔적으로 남아 있다. 키가 큰 나무들이 터널처럼 우거진 산책로에는 앉아서 책을 읽기 좋은 벤치가 놓여 있다. 수인선 객차의 외형과 내부를 ...
김준석 2022.10.11
'꼬마기차'가 달리던 협궤 철로가 이제는 수원시민들의 든든한 발과 힐링의 장소로 변모했다. 수인선이 25년 만에 완전 개통했고, 수원시 구간이 지하화하면서 상부공간은 시민들의 자유로운 ... 우려했다.지하화사업 상부공간에 마련 '하늘숲길'이팝나무·대왕참나무 등 고즈넉한 풍경국내 유일 협궤터널 '보행터널'로 재탄생이에 수원시는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수인선 수원시 구간의 지하화를 ...
이원근·김동필 2021.09.07
... 예정이었던 수원시 구간은 지난 2013년 지하노선으로 변경됐고,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부 공간을 주민 쉼터로 제공하기로 했다.이에 공단은 수원시 지하화 상부공간과 옛 수인선 협궤터널을 정비해 조경시설과 보행육교 2개소(고색지하차도, 황구지천)를 설치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이를 위해 159억원 상당의 사업을 투입할 예정이다.김상균 이사장은 "수원~인천 복선전철 건설사업의 ...
김연태 2019.12.10
... 불편해소와 연계시켜 안건 상정을 미루면서 시민들의 편리한 생활여건 개선에 주력한 것이 성과를 거둬 이번에 경계조정안을 상임위에 회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앞서 김 의장은 봉담읍 수영리 수인선 협궤터널 보수통행, 버스노선 개설(망포역 영통역 방면), 국도43번 대체 우회도로(진안-영통) 마평교차로 통행, 수원시 음식물자원화시설 악취문제 해결 등 주민 생활불편 해소와 밀접한 4대 조건을 내세워 ...
김학석 2019.10.16
... 말했다. → 조정안 참조화성시의회도 이후 경계조정 문제 해결을 위한 대화에 나서기 시작했다. 화성시의회는 ▲43번 국도 대체 우회도로(화성 진안~ 수원 영통) 통행 문제 해결 ▲수인선 협궤터널 활용 ▲음식물자원화시설 악취 해결 ▲버스 노선(화성시에서 망포·영통역 방면) 확충 등 경계조정 합의 4대 선행 요구안을 수원시에 제시했다.수원시는 당장 해결이 불가능한 43번 국도 통행 문제를 ...
김학석·배재흥 2019.10.16
... 통학 안전문제로 폐쇄된 '마평교차로' 상부 도로를 개통해 달라고 수원시 측에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양측은 현재 연결도로를 신설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이를 제외한 ▲수인선 협궤터널 활용 ▲음식물자원화시설 악취 해결 ▲버스 노선(화성시에서 망포·영통역 방면) 확충은 모두 합의점을 찾은 상황이다.화성시의회는 4대 요구안이 모두 받아들여지면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어서라도 ...
김학석·배재흥 2019.09.25
2022.10.12 10면
초록이 훑고 떠나… 우리 동네서 만나는 '신 스틸러'
2021.09.08 10면
땅밑으로 교통 접근성 높이고, 그 땅위의 시민들은 쉼을 얻다
2019.10.17 06면
2019.10.17 03면
2019.09.26 01면
'43번 국도 우회로' 내일 실무회의
2019.07.29 10면
군공항 이전, 화성·수원 갈등… 동반자적 입장 함께 풀어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