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본부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온라인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교육은 소방관 강사가 유아~초등학생이 있는 가족들과 온라인으로 소통하며 심폐소생술을 가르치는 내용이다.
인천소방본부는 지난달 23일부터 온라인으로 참가 가족을 모집했고, 100가구가 체험교육에 참여했다.
인천소방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족들이 함께 안전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양기자 ksu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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