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 남양주시장, 8월 26일 서울 여의도에서 출판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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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 시장 /남양주시 제공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8월26일 서울 여의도에서 저서 '선거실패, 국가실패-나의 꿈, 강국부민(强國富民)' 출판기념회를 연다.

출판기념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오후 2∼5시 총 4차례로 나눠 진행한다.

당초 이날 출판기념회를 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따른 정부의 4단계 방역시책에 따라 미뤘다.



조 시장은 내년 대선을 앞두고 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올 초부터 지도자의 덕목, 포퓰리즘의 위험성 등 자신의 SNS에 연재한 글 20편을 모아 책을 냈다.

그는 이 책에서 "포용적 지도자를 선출한 경우와 편협하고 난폭한 지도자를 선출했을 때, 국가의 운명은 완전히 달라진다"고 강조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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