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양운석·백승기,선거사무소 개최 잇따라… 유권자 성원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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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양운석 광역의원 안성2선거구 예비후보는 지난달 3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2022.4.30 /양운석 예비후보 사무소 제공

더불어민주당 양운석·백승기 광역의원 안성1·2선거구 예비후보들이 잇따라 선거사무소를 열고 재선을 위한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돌입했다.

광역의원 안성 1선거구에 출마한 양운석 예비후보는 '하던 일 확실하게! 더 크게 쓰십시오!'라는 기치로 지난달 3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청래 국회의원과 윤종군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와 시·도의원 후보 등을 비롯한 당원과 지지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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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기 광역의원 안성 2선거구 예비후보는 지난 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2022.5.1 /백승기 예비후보 사무소 제공

양운석 예비후보는 "안성에서 20여년간 정치활동을 하면서 원칙과 상식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며 모든 일을 추진해왔다"며 "정치적 시련도 있었지만 소신으로 극복할 수 있었던 만큼 하던 일을 확실하게 더 크게 일할 수 있도록 유권자들이 지지와 성원을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광역의원 안성 2선거구에 출마한 백승기 예비후보도 '더 행복한 안성!, 더 발전하는 안성!'을 기치로 지난 1일 선거사무소 문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윤 지역위원장 직무대행과 주요 당직자 및 고문단, 김 안성시장 후보와 시·도의원 후보 등을 비롯해 당원과 지지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백승기 예비후보는 "지난 4년의 임기 동안 농정해양수산위 부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폭 넓은 의정활동을 펼쳐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고 자부하지만 아직도 안성시에는 산적한 현안들과 해야 할 일들이 많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다시 한 번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유권자들이 주신다면 실타래처럼 얽혀 있는 지역 현안과 문제를 잘 챙기고 해결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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