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지역 전선 지중화 인부, 전신주 감전사고로 숨져

입력 2023-11-30 14:07 수정 2023-11-30 14:18
30일 오전 10시46분께 연천군 전곡읍 전곡역 사거리에서 전선 지중화 작업 도중 인부 한 명이 감전사고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관계당국에 따르면 이날 중장비로 전신주 이설 작업 중 신호를 담당했던 A씨(68)가 쓰러진 전신주에 부딪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현장 및 관계자를 상대로 조사 중이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오연근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