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10시46분께 연천군 전곡읍 전곡역 사거리에서 전선 지중화 작업 도중 인부 한 명이 감전사고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관계당국에 따르면 이날 중장비로 전신주 이설 작업 중 신호를 담당했던 A씨(68)가 쓰러진 전신주에 부딪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현장 및 관계자를 상대로 조사 중이다.
관계당국에 따르면 이날 중장비로 전신주 이설 작업 중 신호를 담당했던 A씨(68)가 쓰러진 전신주에 부딪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현장 및 관계자를 상대로 조사 중이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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