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 기지시줄다리기축제에 사회봉사단·태권도시범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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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대학교(총장·서명범)는 최근 진행된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에 교내 사회봉사단과 태권도외교과 소속 태권도시범단 파견 및 상품으로 황소 1두를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당진의 중요한 지역행사인 기지시줄다리기행사는 5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2015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제 된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무게 40t, 길이 200m, 직경 1m의 대형 줄을 수킬로미터 이상 끌어와 줄다리기를 벌이는 대화합의 퍼포먼스다.

신성대는 설립자인 故 태촌 이병하 박사의 유지를 받들어 대학 구성원 모두가 합심해 해당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지난 11일 제례의식부터 14일 줄다리기까지 나흘간 진행됐으며 총 7만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베트남·캄보디아·필리핀·몽골·대만 등에서도 참가하며 세계인이 참가하고 즐기는 축제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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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형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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