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사간 입금협상 결렬… 노조 추산 2000명 집결 단체행동

입력 2024-04-17 20:11
지면 아이콘 지면 2024-04-18 12면
17일 삼성전자 창사 이래 처음으로 노동조합이 단체행동을 진행했다.

노사간 임금협상이 결렬되고 양측 간 입장이 좁혀지지 않아서다.

삼성전자 노조 중 최대 규모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은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부품연구동(DSR) 앞에서 노조 측 추산 약 2천명이 참가한 가운데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조합은 다음 달 24일 서울 삼성 서초사옥에서도 같은 행사를 열 계획이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강기정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