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원평·신대동 주민들, 평택지제 차량기지 ‘지역발전 저해’ 우려

입력 2024-04-22 10:08 수정 2024-04-22 11:02

평택시 원평동과 신대동 주민들이 지역에 들어설 SR(수도권고속철도) 차량기지 지상 건설과 관련해 지역발전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우려하고 있다.

원평·신대동 주민들은 22일 오후 2시 원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릴 평택지제 차량기지(SR 차량기지) 건설과 관련한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설명을 들은 뒤 향후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주민들은 SR 차량기지 지상 건설은 지제역 역세권뿐만 아니라 원평동과 신대동 일대의 지역발전을 가로막을 수 있어 이에 대해 걱정스러워 하고 있다.




경인일보 포토

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김종호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