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버스 전용차로, 평일 안성나들목까지 연장

입력 2024-05-08 20:24 수정 2024-05-08 20:27
지면 아이콘 지면 2024-05-0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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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부터 경부고속도로의 버스전용차로 평일 구간이 안성나들목까지 연장된다. 또 주말 영동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는 사라지게 된다.

국토교통부와 경찰청은 이런 내용의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고시 개정안이 행정예고 등 관련 절차를 마무리해 6월1일부터 전면 시행된다고 8일 밝혔다.

현행 경부선 버스전용차로는 평일 양재나들목∼오산나들목 39.7㎞인데 6월부터는 양재나들목∼안성나들목 58.1㎞로 연장된다.



영동선은 토요일·공휴일 신갈분기점∼호법분기점 26.9㎞ 구간에서 버스전용차로가 운영되고 있는데, 6월부터는 더 이상 운영되지 않는다.

이번 조정은 고속도로 교통량 변화에 따라 운전자와 버스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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