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루푸스병 고백 후 한층 밝아진 모습 '루푸스병 무슨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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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루푸스병 고백 후 한층 밝아진 모습 '루푸스병 무슨 병?' /최준희 인스타그램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 양이 근황을 전했다. 

 

준희 양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준희 양이 카메라를 보며, 환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큰 눈과 입술을 앙다문 준희 양의 모습이 여느 여고생과 다르지 않다.

 

한편 준희 양은 과거 루푸스병 투병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루푸스병은 면역체계가 자신의 몸을 스스로 공격하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으로, 피부나 관절 신장, 폐, 신경 등 여러 부위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전신성 홍반성 루프스 혹은 전신성 홍반성 낭창을 줄여 부르며,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피부점막 증상이나 근 골격계 증상, 신장증상, 뇌 신경 증상 등이 있다. 20대나 30대 사이 젊은 여성에게 주로 나타난다.

늑대를 의미하는 라틴어(lupus)로, 늑대에 의해 물리거나 긁힌 자국과 비슷한 피부발진이 얼굴에 나타나 붙여진 이름이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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