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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임열수 부장 '이달의 보도사진상'

임열수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안주영)는 21일 '제208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에 경인일보 임열수(사진) 부장의 '천일염, 자죽염(紫竹鹽)이 되다'(4월 30일자 인터넷 보도)를 생활스토리 부문 우수상으로 선정했다.

임 부장의 수상작은 국내 서해안 천일염을 원료로 사용하며 토종 소나무, 왕 대나무, 송진만을 엄선해 전통적인 제조 방식으로 황토 가마에서 법제해 만드는 전통죽염의 제조과정을 촬영해 보도했다.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스팟, 제너럴, 피처 등 12개 부문에서 전국 신문, 통신사 등 소속 회원 500여 명이 지난달 취재 보도한 사진 작품 중에서 부문별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김도우기자 pizza@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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