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이 9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 마련된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사전 투표 상황실을 방문, 사전투표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은 12일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하루 앞두고 총선 지원업무 현장을 점검했다.
홍윤식 장관은 이날 청운효자동 자치회관을 찾아 투표소 설치 상황, 투표용지·투표함 보관, 장애인·노약자 투표편의시설 등을 확인했다.
이어 종로경찰서로 이동해 선거치안을 점검하고, 종로소방서에서는 투·개표소 소방안전대책을 보고받았다.
행자부는 선거 당일 오전 5시30분부터 이튿날 개표가 끝날 때까지 투·개표지원상황실을 운영한다.
경찰은 선거일 오전 6시부터 개표 종료 때까지 비상근무를 하고, 전국 소방관서는 12일 오후 6시부터 개표가 끝날 때까지 특별경계근무를 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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