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제공 |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7일 2016년 자유학기제 선도학교인 대전 괴정중학교를 방문했다.
대전괴정중학교는 2014년과 2015년 자유학기제 희망학교로 올해에는 자유학기제 선도학교 및 거점중심학교로 메이커 교육 등 다양한 자유학기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학교이다.
이번 현장 방문은 교육부 차원에서 자유학기제 전반에 대한 현장의 애로사항 및 의견을 청취하고, 대전시교육청이 특색 있게 운영 중인 메이커교육의 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이준식 부총리와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교육청 관계자, 교사, 학부모 등은 자유학기제 운영 학년인 1학년 예술, 체육활동 수업을 참관한 후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현장간담회를 실시했다.
최경노 대전시교육청 교육정책과장은 "우리 교육청은 자유학기제에 맞는 다양한 수업방법 개선을 위한 교원 연수, 교사 연구풍토 조성을 위한 학습공동체 지원, 대덕 특구연구기관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자유학기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면서 "앞으로도 자유학기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특색있는 자유학기 활동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괴정중학교는 2014년과 2015년 자유학기제 희망학교로 올해에는 자유학기제 선도학교 및 거점중심학교로 메이커 교육 등 다양한 자유학기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학교이다.
이번 현장 방문은 교육부 차원에서 자유학기제 전반에 대한 현장의 애로사항 및 의견을 청취하고, 대전시교육청이 특색 있게 운영 중인 메이커교육의 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이준식 부총리와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교육청 관계자, 교사, 학부모 등은 자유학기제 운영 학년인 1학년 예술, 체육활동 수업을 참관한 후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현장간담회를 실시했다.
최경노 대전시교육청 교육정책과장은 "우리 교육청은 자유학기제에 맞는 다양한 수업방법 개선을 위한 교원 연수, 교사 연구풍토 조성을 위한 학습공동체 지원, 대덕 특구연구기관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자유학기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면서 "앞으로도 자유학기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특색있는 자유학기 활동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전병찬기자 bycha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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