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법원 제공 |
인천지방법원(법원장·김인욱)은 지난 14일 법원 8층 소회의실에서 '인천지법 제6기 청년사법참여단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인천지법은 청년사법참여단 16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우수단원 3명에게 법원장 표창을 수여했다. 청년사법참여단은 법과 재판에 관심이 많은 인천지역 대학생들이 다양한 재판절차를 참관하고, 법관·법원공무원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이다.
인천지법은 청년사법참여단 16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우수단원 3명에게 법원장 표창을 수여했다. 청년사법참여단은 법과 재판에 관심이 많은 인천지역 대학생들이 다양한 재판절차를 참관하고, 법관·법원공무원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이다.
대학생들에게는 진로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법원은 재판 관련 대학생들의 솔직한 의견을 들어 제도 개선방안을 찾겠다는 취지다. 인천지법은 2013년부터 청년사법참여단을 운영하고 있다.
김인욱 법원장은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새로운 시각과 열정을 가진 청년들과 소통해 신선한 피드백을 얻을 수 있었다"며 "청년사법참여단 활동이 인생에 유익한 경험이 되어 장차 사회 각 분야에서 큰 포부를 펼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인욱 법원장은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새로운 시각과 열정을 가진 청년들과 소통해 신선한 피드백을 얻을 수 있었다"며 "청년사법참여단 활동이 인생에 유익한 경험이 되어 장차 사회 각 분야에서 큰 포부를 펼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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