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법 제6기 청년사법참여단 수료식

2018091401001061000051921.jpg
/인천지방법원 제공

인천지방법원(법원장·김인욱)은 지난 14일 법원 8층 소회의실에서 '인천지법 제6기 청년사법참여단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인천지법은 청년사법참여단 16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우수단원 3명에게 법원장 표창을 수여했다. 청년사법참여단은 법과 재판에 관심이 많은 인천지역 대학생들이 다양한 재판절차를 참관하고, 법관·법원공무원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이다. 

대학생들에게는 진로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법원은 재판 관련 대학생들의 솔직한 의견을 들어 제도 개선방안을 찾겠다는 취지다. 인천지법은 2013년부터 청년사법참여단을 운영하고 있다.

김인욱 법원장은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새로운 시각과 열정을 가진 청년들과 소통해 신선한 피드백을 얻을 수 있었다"며 "청년사법참여단 활동이 인생에 유익한 경험이 되어 장차 사회 각 분야에서 큰 포부를 펼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박경호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