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 "3호선 연장 시 지하철 역사를 판교지역 내에 유치하는 방안을 교통분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월곶 판교선 서판교 구간 조기개통 ▲서현동 57번 국도 교통 문제 해소를 위한 성남도시철도(트램) 노선 조정 추진 등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교통문제는 분당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과 맞닿은 가장 시급한 지역 현안이자 반드시 풀어내야 할 숙원"이라고 강조했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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