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출입구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안내문이 붙어 있다. /김도우기자 pizza@kyeongin.com |
광명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
6일 광명시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두번째 확진자의 가족이다.
두번째 확진자는 5일 새벽 확진판정을 받고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돼 치료중이다.
추가된 2명의 확진자는 오늘 오전 양성판정을 받았다.
시는 두번째 확진자와 갖고 2명이 지난 2월 23일 함께하는 교회 예배에 참석했음을 확인하고 교회 방역을 완료했으며 교회는 현재 자진 폐쇄한 상태다.
시는 이 교회 신도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해 밀접 접촉자와 유증상자의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교회 신도들의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키로 했다.
시는 추가 확진자를 격리병원에 이송하고, 동선을 확인해 SNS 및 홈페이지에 공개할 방침이다.
6일 광명시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두번째 확진자의 가족이다.
두번째 확진자는 5일 새벽 확진판정을 받고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돼 치료중이다.
추가된 2명의 확진자는 오늘 오전 양성판정을 받았다.
시는 두번째 확진자와 갖고 2명이 지난 2월 23일 함께하는 교회 예배에 참석했음을 확인하고 교회 방역을 완료했으며 교회는 현재 자진 폐쇄한 상태다.
시는 이 교회 신도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해 밀접 접촉자와 유증상자의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교회 신도들의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키로 했다.
시는 추가 확진자를 격리병원에 이송하고, 동선을 확인해 SNS 및 홈페이지에 공개할 방침이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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