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김성대 주무관. /과천시 제공 |
과천시 김성대(사진) 주무관이 전국 최초로 '우회전 차량 보행자 경고 시스템'을 개발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3회 적극행정 유공 정부포상'에서 근정 포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적극행정 유공 정부포상은 행정안전부, 인사혁신처가 공동 주관해 적극 행정으로 본보기가 되는 성과를 거둔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공무원, 공공기관·지방공사·공단 임직원을 시상하는 제도다.
올해는 김성대 주무관을 포함해 공직자 21명과 5개 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회전 차량 보행자 경고시스템'은 횡단보도를 이용하는 보행자를 보호하기 위해 개발한 시설로 과천시가 특허 등록을 했으며 행안부·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김성대 주무관은 "이번 수상은 적극행정을 펼치는 과천시 전 직원을 대표해서 받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맡은 직무에 더욱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여 감사한 마음을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과천/이석철·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적극행정 유공 정부포상은 행정안전부, 인사혁신처가 공동 주관해 적극 행정으로 본보기가 되는 성과를 거둔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공무원, 공공기관·지방공사·공단 임직원을 시상하는 제도다.
올해는 김성대 주무관을 포함해 공직자 21명과 5개 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회전 차량 보행자 경고시스템'은 횡단보도를 이용하는 보행자를 보호하기 위해 개발한 시설로 과천시가 특허 등록을 했으며 행안부·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김성대 주무관은 "이번 수상은 적극행정을 펼치는 과천시 전 직원을 대표해서 받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맡은 직무에 더욱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여 감사한 마음을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과천/이석철·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