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태풍 카눈 직접 영향권… 수도권 내일 아침 비·강풍 예상

입력 2023-08-08 20:42 수정 2023-08-08 20:46
지면 아이콘 지면 2023-08-09 2면

ㅍ2.jpg
 

9일부터 전국이 차츰 제6호 태풍 카눈 직접 영향권에 들어서겠다.


카눈은 10일 오전 3시 제주 서귀포 동쪽 170㎞ 해상까지 강도 '강'의 세력을 유지하며 북상한 뒤 같은 날 아침 경남 통영 부근으로 상륙해 오후 3시 충북 충주 남쪽 100㎞ 지점에 이르겠다.

이때까지 카눈은 '중'의 강도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예보대로라면 수도권 관통 가능성이 있다.

카눈 북상에 따라 9일부터 비가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비가 거세게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시간대는 '10일 아침~밤'이다. 이때는 강풍도 예상돼 피해 대비가 필요하다.



/고건기자 gogosing@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고건기자

gogosing@kyeongin.com

고건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