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1995가 이영민 감독과 2년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이영민 감독은 2026시즌까지 부천을 이끌게 됐다. 이영민 감독은 부천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4시즌 연속 팀을 지휘하는 감독으로 이름을 남겼다.
부천은 25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2024시즌 부천FC1995 출정식에서 이영민 감독의 계약 연장을 깜짝 발표했다.
이영민 감독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며 "부천에 부임한 이후 처음 했던 다짐이 '부천이라는 팀을 발전시키겠다'는 것이었다. 그 마음을 잊지 않고 항상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이에 따라 이영민 감독은 2026시즌까지 부천을 이끌게 됐다. 이영민 감독은 부천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4시즌 연속 팀을 지휘하는 감독으로 이름을 남겼다.
부천은 25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2024시즌 부천FC1995 출정식에서 이영민 감독의 계약 연장을 깜짝 발표했다.
이영민 감독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며 "부천에 부임한 이후 처음 했던 다짐이 '부천이라는 팀을 발전시키겠다'는 것이었다. 그 마음을 잊지 않고 항상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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