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권경현)가 지난달 29일 공사 경영위기 극복과 업무목표량 달성을 논의하기 위해 ‘2024년도 제2회 지사장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선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해 발생한 LX의 경영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진행됐다. 업무목표량 초과 달성을 위해 마케팅 추진계획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이에 본부 및 관내 지사에서 마케팅 전담팀을 조직·운영해 업무수주 극대화 및 신규사업 발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관내 10개 지사의 지사장 및 수석팀장이 참석했으며 고양 신사옥 본부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권경현 본부장은 “비록 공사가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지만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노력한다면 업무목표량 초과 달성을 이루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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