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예비후보는 "특권경제, 민생파탄, 총체적 경제실패는 이 나라의 장래를 절망 속으로 밀어 넣었고, 지난 8년 동안 가계부채는 1천200조원으로 늘어났다"며 "거리에서, 골목에서 만난 영통의 시민들, 중소기업 사장님들, 외식업 사장님들, 젊은 청년들 모두 이구동성으로 경제를 바꾸라고 말한다"고 전했다.
그는 "영통구를 ▲대한민국 성장의 모범이 되는 '바이오벤처특별구' ▲중소기업과 동네 사장님들이 웃을 수 있는 '동반성장특별구' ▲출퇴근 시간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는 '사통팔달특별구' ▲대한민국에서 엄마와 아이가 가장 행복한 ' 사람특별구'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선회기자 ks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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