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크리스마스 특집… 뜨거운 심장 '양철로봇'과 대결하는 8명의 복면가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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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양철로봇 /MBC '일밤-복면가왕'

편견을 버린 진짜 음악대결!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25일 오후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은 2016년의 마지막 일요일이자 크리스마를 맞아 무대 세트는 물론 분위기, 노래, 그리고 가면까지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풍기는 스페셜 무대를 준비했다.

'하트다 하트여왕' 박기영, '조율하고 가실게요! 바이올린맨' 김필 등 어마어마한 실력의 가수들을 꺾고 또 한 번 가왕의 자리에 등극한 '뜨거운 심장 양철로봇'이 4연승을 향해 도전한다.



그리고 양철로봇과 복면가왕 왕좌 자리를 놓고 한 판 대결을 펼치는 8명의 복면가수들. 그들의 환상의 하모니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이 펼쳐진다. 

지난주 엄청난 고음의 ‘Lonely night’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선사하며 양철로봇을 위협했던 ‘하트다 하트여왕’ 박기영에 버금가는 실력자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이다.

새로운 복면가수들의 1라운드 무대를 본 연예인 판정단들은 “발톱을 감췄다.”, “타고난 목소리다”, “힘이 잘 실리고 안정적인 탄탄한 목소리다”, “노래를 시작하자마자 판정단들이 대거 일어났다”, “어떻게 저런 목소리가 나오지?” 등 복면가수들의 실력과 뛰어난 무대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한 복면가수의 무대를 본 연예인 판정단들은 “천사 같은 목소리다”, “아역배우가 아니냐.”, “사랑받는 국민 여동생 인 것 같다.” 등 극찬을 하며 매력적인 복면가수 목소리에 흠뻑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그 복면가수는 귀여운 목소리와는 다르게 반전 댄스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트렸다.

뿐만 아니라 의외의 체력실력을 선보여 “여배우가 아니냐”라는 추리에서 “운동선수인 것 같다”는 추리를 받았고 연예인 판정단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반전의 모습을 보여주며 연예인 판정단을 사로잡은 복면가수의 무대는 이날 오후 4시 50분 '일밤-복면가왕'에서 공개된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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