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부? 나는 늘 괜찮아"… 김새롬 근황 공개, 에어키스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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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 근황 공개 /네이버TV캐스트 '에어키스 캠페인' 영상 캡처

방송인 김새롬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새롬은 26일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에어키스 캠페인' 참여 영상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김새롬은 평소 절친한 양재진 원장의 추천을 받아 영상을 찍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새롬은 "에어키스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굉장히 기분 좋다. 저에게 괜찮냐고 안부를 물어봐 주신 양재진 원장님께도 고맙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며 "우리 자주 보잖아. 나 늘 괜찮은 것 알지? 우리 형 고마워"라고 인사했다.

이어 김새롬은 김정민을 다음 캠페인 참여 대상으로 지목하며 "굉장히 자주 만나는 최측근 중 하나라서 이렇게 안부를 물어보는 게 쑥스럽긴 하다. 정작 속 깊은 안부는 물어보지 못한 것 같다"고 말했다.

김새롬은 지난 5월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 양재진 원장의 연애 상담을 해 줄 정도로 친분이 돈독한 사이라고 밝힌 바 있다.

서로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표현하는 취지의 '에어키스 캠페인'은 중앙자살예방센터가 진행한다. 앞서 도경수(엑소 디오), 조정석, 지상렬, 강하늘, 백지영, 남주혁, 윤세아, 박준금 등이 연예인이 참여했다.

한편, 김새롬은 최근 이찬오와 1년 4개월 만에 성격 차이로 이혼을 발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새롬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은 지난 2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8월 결혼한 이찬오와 김새롬은 그동안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하고 원만한 합의를 거쳐 현재 협의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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