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의 비밀' 마지막회 /KBS 2TV '내 남자의 비밀' 방송 캡처 |
'내 남자의 비밀' 강세정과 김다현이 충격에 휩싸였다.
9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에서는 강인욱(김다현 분)이 강재욱(송창의 분)의 등장에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준재(윤주상 분)는 강인욱과 기서라(강세정 분)와의 식사 자리에서 "너희들에게 소개 시켜 줄 사람이 있다"면서 살아있는 강재욱을 보여줬다.
이에 강재욱은 "오랜만이다 형"이라고 들어오면서 강인욱에게 악수를 청했고, 강준재는 강인욱에게 "다 죽어가던 재욱을 내가 빼돌렸다"고 말했다.
이에 강재욱은 "귀신 아니고 진짜 나"라면서 "그동안 할아버지가 나한테 독설을 못하셔서 얼마나 힘드셨겠느냐"며 능청을 떨었다.
/손원태 인턴기자 wt2564@kyeongin.com
9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에서는 강인욱(김다현 분)이 강재욱(송창의 분)의 등장에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준재(윤주상 분)는 강인욱과 기서라(강세정 분)와의 식사 자리에서 "너희들에게 소개 시켜 줄 사람이 있다"면서 살아있는 강재욱을 보여줬다.
이에 강재욱은 "오랜만이다 형"이라고 들어오면서 강인욱에게 악수를 청했고, 강준재는 강인욱에게 "다 죽어가던 재욱을 내가 빼돌렸다"고 말했다.
이에 강재욱은 "귀신 아니고 진짜 나"라면서 "그동안 할아버지가 나한테 독설을 못하셔서 얼마나 힘드셨겠느냐"며 능청을 떨었다.
/손원태 인턴기자 wt2564@kyeongin.com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