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작품) The Precious Message 193.9x130.3cm Oil on Canvas 2017 |
안동 도산면 서부리 예끼마을 '갤러리 藝', 'GGI 갤러리' 두 곳 갤러리에서 오는 9월 4일부터 26일까지 김시현 작가의 '보자기'展이 열린다.
안동 예끼마을 '갤러리 藝' 'GGI 갤러리'서 개최되는 김작가의 작품은 올해 중·고 교과서에 각각 1작품이 실려있다.
위의 작품 문양은 미국에서 출시한 이래 200여 개국 이상에서 팔리고 있는 세계적인 '코카콜라' 상표이다. 우리나라는 '코카콜라' 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상품과 문화가 소통되고 있다. 또한, 여러 세대 간의 가치와 사고가 공존하고 있다.
김시현 작가 작품에는 이러한 소통되는 세계와 포장된 보자기 속 내면의 생각과 가치를 보여주고 있다.
우리 생활 속의 친숙한 도구였던 보자기. 오늘날 그 사용 용도가 점차 축소되었지만, 이번 전시를 통해 보자기가 보여주는 각양각색 아름다운 美와 그 속에 담고자 하는 작가의 마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김시현은 보자기를 그린다. 솜씨 좋게 잘 그린 보자기는 화려하고 무언가를 포장한 상태다. 보는 이들은 작품의 사실감에 빠져들면서 보자기 안에 무엇이 있을까 궁금해 한다.'평론가 전준엽의 평론으로 유명하다.
갤러리 위치는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선성2길 2(갤러리 藝), 선성 중앙길 31(GGI 갤러리)다.
안동 예끼마을 '갤러리 藝' 'GGI 갤러리'서 개최되는 김작가의 작품은 올해 중·고 교과서에 각각 1작품이 실려있다.
위의 작품 문양은 미국에서 출시한 이래 200여 개국 이상에서 팔리고 있는 세계적인 '코카콜라' 상표이다. 우리나라는 '코카콜라' 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상품과 문화가 소통되고 있다. 또한, 여러 세대 간의 가치와 사고가 공존하고 있다.
김시현 작가 작품에는 이러한 소통되는 세계와 포장된 보자기 속 내면의 생각과 가치를 보여주고 있다.
우리 생활 속의 친숙한 도구였던 보자기. 오늘날 그 사용 용도가 점차 축소되었지만, 이번 전시를 통해 보자기가 보여주는 각양각색 아름다운 美와 그 속에 담고자 하는 작가의 마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김시현은 보자기를 그린다. 솜씨 좋게 잘 그린 보자기는 화려하고 무언가를 포장한 상태다. 보는 이들은 작품의 사실감에 빠져들면서 보자기 안에 무엇이 있을까 궁금해 한다.'평론가 전준엽의 평론으로 유명하다.
갤러리 위치는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선성2길 2(갤러리 藝), 선성 중앙길 31(GGI 갤러리)다.
/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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