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사회적기업과 청년인턴 협약

인천사람들/남동구, 사회적 경제기업 청년인턴 협약식

인천 남동구는 지난 28일 구청 개나리홀에서 (주)청솔노인요양센터 등 16명의 사회적경제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동구 사회적경제기업 청년인턴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에서 남동구는 ▲사회적경제조직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을 위한 홍보, 교육, 네트워킹 ▲재정적 지원 ▲청년의 정규직 전환 등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

수행기관인 16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은 청년이 취업해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근무 환경과 관련해 청년 인턴과 정규직을 차별하지 않기로 했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구에서는 기업과 청년이 100% 매칭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기업에서는 배치된 청년들이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정운기자

jw33@kyeongin.com

정운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