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 제조기업 드림텍은 11월 상장 계획을 철회한다고 2일 공시했다.
당초 오는 16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할 계획이던 드림텍은 내년 초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를 재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학섭 대표이사는 "최근 불투명한 대내외 여건상 변동성이 극심한 현 증권시장에서 투자자들이 기업가치를 정확하게 평가하기 어려워 대표 주관사 NH투자증권 등의 의견을 수렴해 잔여 일정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당초 오는 16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할 계획이던 드림텍은 내년 초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를 재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학섭 대표이사는 "최근 불투명한 대내외 여건상 변동성이 극심한 현 증권시장에서 투자자들이 기업가치를 정확하게 평가하기 어려워 대표 주관사 NH투자증권 등의 의견을 수렴해 잔여 일정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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