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택 '비오는 날' 전문 "하루종일 비가 서 있고… "

김용택 시인의 동시 '비오는 날'이 19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김용택 시인의 동시집으로는 '콩 , 너는 죽었다', '너 내가 그럴 줄 알았어', '어쩌려고 저러지' 등이 있다.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는 김용택이 엮은 필사책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가 함께 소개되도 했다. 

 

'비오는 날'의 전문은 '하루종일 비가 서 있고/하루종일 나무가 서 있고/하루종일 산이 서 있고/하루종일 옥수수가 서 있고/하루종일 우리 아빠 누워서 자네.'이다. 

 

/디지털뉴스부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