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다문화, 한부모, 청소년 가장 가구, 65세 이상 독거노인 등 화재안전 취약계층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2월 2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 경보형 감지기로 아파트를 제외한 단독주택이나 다가구·연립·다세대주택 등에 필수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방시설이다.
지난 2012년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주택용 소방시설의 설치가 의무화됐다.
구 관계자는 "추운 날씨 탓에 난방 기구를 많이 사용하고 이로 인한 화재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해 화재 발생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원대상은 빠짐없이 신청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 경보형 감지기로 아파트를 제외한 단독주택이나 다가구·연립·다세대주택 등에 필수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방시설이다.
지난 2012년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주택용 소방시설의 설치가 의무화됐다.
구 관계자는 "추운 날씨 탓에 난방 기구를 많이 사용하고 이로 인한 화재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해 화재 발생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원대상은 빠짐없이 신청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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