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경기도 주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 평가에서 대상(大賞) 기관에 선정됐다.
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복지정보 제공, 복지상담 콜센터, 카카오발굴단 운영 등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취약계층을 위한 동절기 종합대책을 수립했으며, 복지문화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T/F팀을 구성해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한 네트워크 지원 체계를 확립했다.
또 지역주민들 간 소식을 주고 받는 동네사랑방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가정을 적극적으로 찾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아직도 주변에 있을 수 있는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발굴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평가에서도 대상기관에 선정된 바 있으며, 2015년과 2016년는 도내 최우수 및 보건복지부 주관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복지정보 제공, 복지상담 콜센터, 카카오발굴단 운영 등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취약계층을 위한 동절기 종합대책을 수립했으며, 복지문화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T/F팀을 구성해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한 네트워크 지원 체계를 확립했다.
또 지역주민들 간 소식을 주고 받는 동네사랑방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가정을 적극적으로 찾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아직도 주변에 있을 수 있는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발굴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평가에서도 대상기관에 선정된 바 있으며, 2015년과 2016년는 도내 최우수 및 보건복지부 주관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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