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김종규·김시래 위한 이별여행 '먹은 초밥만 207접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캡처 |
'사장님 귀' 현주엽과 LG셰이커스 선수들이 초밥 먹방을 했다.
지난달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현주엽과 선수들이 김시래, 김종규를 떠나보내며 이별 여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현주엽은 FA가 된 김시래, 김종규와의 이별 여행을 준비했고, LG세이커스의 홍보 업무를 담당하던 박도경 또한 함께 했다.
김시래는 현주엽과 여행을 앞두고 강병현, 조성민에 도움을 청했다. 현주엽은 김시래 집을 찾았으나 김종규가 보이지 않았다.
현주엽은 김종규 픽업을 위해 움직였고, 김종규 또한 합류해 완전체가 되었다.
현주엽은 김시래, 김종규에 이번 여행을 모두 맞춰주겠다며 공언했고, 두 사람은 해산물을 먹고 싶다고 말했다. 현주엽은 이에 회전초밥집으로 향했다.
현주엽과 김종규는 같이 앉으며 엄청난 속도의 먹방을 선보였고, 그 결과 총 6명이 무려 207접시를 먹은 것으로 집계됐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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