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인천본부, 취약층 쌀 기탁

한국중부발전(주) 인천발전본부(본부장·안천수)는 12일 인천 서구 신현원창동 행정복지센터에 쌀 750㎏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관내 취약계층 75세대에 각 10㎏씩 전달된다.

인천발전본부는 노인 실버카 지원,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학교숲 조성 등 사회적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천수 본부장은 "지역 쌀인 정서진 쌀을 구입해 지역 농가에도 힘을 보태고 취약계층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다양한 방면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승배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