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파키' 포스터. |
'2019 여름방학이벤트'는 어린이와 그 가족 등을 대상으로 30일부터 8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즉석 복권 이벤트가 열려 대상은 문화상품권 10만원 상당(1명), 1등 드론(1명), 2등 헬리건 RC(5명), 3등 건담(50명), 4등 알파벳 변신로봇(100명) 등 총 2천507명에게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 로봇에 관심 있는 학생(초등생)과 학부모님 대상 교육 및 체험도 준비됐다.
로봇 기업 대표님의 로봇공학 설명 및 질의응답의 교육과 나만의 청소로봇을 만들어 보는 체험으로 8월 3~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4D 영상관 오픈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영화 관람객에 한정해 행운권을 증정, 총 100명에게 로봇 관련 키트를 증정한다. 상영관에서는 매시 정각에 '스파키'를, 매시 30분에는 '볼츠와 블립'이 상영된다.
영화는 1편당 1천원의 관람료가 있으며 무인판매기에서 예매할 수 있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로보파크 캐릭터 타투 스티커를 배포한다.
오후 2시 45분~3시, 오후 3시~3시15분 총 2회 로보파크 1층 전시실에서 이뤄지며, 포토존에서는 로봇박사가 돼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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