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tvN '수미네반찬' 방송 캡처 |
'수미네 반찬' 김수미가 반건조 민어를 활용한 레시피를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가수 앤디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반건조민어를 활용한 맑은 탕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날 최현석 셰프는 "민어는 여름철 냉해지는 오장 육부에 기운을 준다고 해서 임금들도 많이 먹었던 식재료"라고 설명했다.
김수미 역시 "민어맑은탕을 하면 하얀 기름이 약간 있는데 영양이 가득하다"라고 전했다.
우선 무를 잘라 끓는 물에 다시 팩과 함께 넣은 뒤 된장과 양파, 애호박 등을 다듬어 넣는다.
여기에 손질한 민어와 육젓, 국간장, 어간장, 다진 마늘, 매실액 등을 넣는다. 매운탕은 고추장, 고춧가루, 육젓, 된장, 국간장을 넣으면 된다.
두부를 넣고 뚜껑을 닫고 중불로 끓인다. 모시조개와 청양고추와 홍고추, 대파를 넣고 5~10분 정도 끓이면 완성된다. 먹기 전 미나리와 쑥갓을 올려준다.
31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가수 앤디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반건조민어를 활용한 맑은 탕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날 최현석 셰프는 "민어는 여름철 냉해지는 오장 육부에 기운을 준다고 해서 임금들도 많이 먹었던 식재료"라고 설명했다.
김수미 역시 "민어맑은탕을 하면 하얀 기름이 약간 있는데 영양이 가득하다"라고 전했다.
우선 무를 잘라 끓는 물에 다시 팩과 함께 넣은 뒤 된장과 양파, 애호박 등을 다듬어 넣는다.
여기에 손질한 민어와 육젓, 국간장, 어간장, 다진 마늘, 매실액 등을 넣는다. 매운탕은 고추장, 고춧가루, 육젓, 된장, 국간장을 넣으면 된다.
두부를 넣고 뚜껑을 닫고 중불로 끓인다. 모시조개와 청양고추와 홍고추, 대파를 넣고 5~10분 정도 끓이면 완성된다. 먹기 전 미나리와 쑥갓을 올려준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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