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보, 역대급 무대에도 '쇼미더머니8' 탈락 '충격'…"더 보고 싶었는데"

2019083101002241300107271.jpg
디보 /Mnet '쇼미더머니8' 방송 캡처

'쇼미더머니8' 유력 우승후보로 꼽혔던 디보가 탈락했다.

30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8'에서는 첫 번째 음원 발매가 음원 배틀이 펼쳐졌다.

이날 BGM-v 크루의 두 번째 팀 디보, 맥대디, 제네 더 질라, 펀치넬로, 짱유는 'BAMN'으로 마지막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파워풀한 랩으로 무대를 사로잡았고, 특히 디보는 뱀을 연상케 하는 목소리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무대를 본 스윙스는 "전 시즌 다 합쳐서 가장 멋있는 무대였다"고 극찬했다.

하지만 멤버 중 탈락자를 선정해야 했다. 비와이는 "프로듀서가 선택한 제일 잘한 팀은 탈락자 선정 안 하면 안되냐"고 제안하기도 했다.

결국 벌스에서 작은 가사 실수를 한 디보가 탈락자로 선정됐다. 디보는 "감사합니다"라고 짧게 인사한 후 무대를 떠났다.

매드클라운은 "아깝다. 더 보고 싶었는데"라고 아쉬워했다.

한편, 이날 음원배틀에서는 디보 외에도 올티, 킹치메인, 불리 등이 탈락자로 선정됐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이상은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